(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출처 Bloomberg)

최근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떠올라 미국 국채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물 수익률이 2.7%정도는 그냥 뚫어버릴 기세인데, 이렇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채와는 달리 회사채는 그러지 못하다고 한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12월 여태까지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high-yield bond를 발행한 회사가 하나도 없다고 하며,

몇몇 회사가 Leveraged buy-out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려고 했는데 이 회사채의 매수자들을 찾을 수 없어 중단했거나 은행들로부터 조달했다고한다.

이 가뭄 현상은 일시적일까, 아니면 주식시장 급락과 함께 꽤 오랜 시간동안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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