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터키 등 현재 미국과 사이가 안좋은 국가들과 일본이 미국 국채를 순매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채권액이 486억 달러 감소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정도 매도세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 출처 Bloomberg)

10년물 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4%, 5%의 금리를 대비해야한다는 몇몇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이 무색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 도달했나 싶으면 어느새 하락세로 돌아선다, 금요일에는 2.86%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장기물 사랑이 계속 되는 한편 미국 정부는 단기물 발행으로 재정을 조달하고 있다, 장기물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계속되고 있으며 10년물 or 30년물의 장기물 미국 국채가 미국 달러화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이나 일본 엔화는 이미 자리를 빼앗긴 것 같다.

중국 일본 아무리 팔아재껴도 수요는 충분하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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