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은 교수 출신들이었던 과거 다른 연준 의장들과는 달리 월가 출신이다.

저번 달이었던 8월 잭슨 홀 미팅 메세지 중 하나의 문장에 주목하는 기사를 봤는데

실물경제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던 과거 다른 연준들과는 달리, 이번 연준은 금융경제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메세지로 강하게 언급했다는 것.

쉽게 말하면 원래 기본적으로 봤을 때는 "실물경제가 좋음 -> 주식시장 상승"일텐데

여기선는 "주식시장 하락 -> 실물경제 위축" 의 가능성을 강하게 짚고 있다는 것

이전과는 다른 접근인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이게 파월 의장의 백그라운드가 월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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